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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스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a20’ 2세대(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이 2018년 선보였던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a20 2세대(2.0)’을 새롭게 출시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인 이번 a20 2세대의 소비자가는 7만9000원이다. 특히 충전케이스를 여는 순간 휴대폰과 페어링이 이뤄질 정도로 빠른 동기화 속도를 자랑하며, 자체 볼륨조절 기능을 넣어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또 소음 및 잡음제거 기능(에코 캔슬레이션 방식)을 통해 통화 감도를 한 층 높였다.
에이프릴스톤 공식몰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얼리버드 및 리뷰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이프릴스톤 관계자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기능개선까지 더해져 고객이 원하는 미니멀리즘 완전무선 이어폰의 조건을 갖췄다”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에이프릴스톤 컬렉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외부 제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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