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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가 주력 제품인 ‘아줄렌 캄 크림’을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리뉴얼 출시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80ml/2만원대)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구아이아줄렌을 담아 거친 피부 결을 잠재워주는 저자극 크림이다. 자연 유래 보습 원료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피부 장벽 특허 악티게닌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은 소비자의 제품 패키지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출시됐다. 단지형 용기에서 위생적인 원터치캡의 튜브형 용기로 개선했으며, 용량도 50ml에서 80ml로 증량해 기존 용량 대비 27% 저렴해지는 등 사용 시 편리함과 소비자가 만족할 가성비까지 갖추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은 2019년 출시 이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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