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무무코스메틱(대표 장정윤)의 이너바디케어 브랜드 알롱(allongs)이 최근 뷰티 트렌드인 비건뷰티 열풍에 힘입어 이너퍼퓸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너퍼퓸 4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건 인증을 받은 Y존 전용 향수로 각각향에 따라 아무르, 랑데부, 디아망, 아망뜨로 나뉜다. 향수 본연의 기능과 함께 Y존 보호를 위해 올리브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여성의 Y존 건강을 위한 제품에 걸맞게 알레르기 유발 성분 무첨가, 피부저자극 테스트와 각종 균 검사,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2030여성을중심으로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이른바 Y존 케어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여성용품 시장은 해마다 급성장하는 추세로 올리브영 자료에 따르면2016년 대비 청결제 상품군은 113% 신장했다. 이에 알롱은 이너바디케어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로 Y존케어 제품위주로 비건뷰티를 지향하며 상품 다각화를 펼치고 있다.
한편 무무코스메틱 알롱 관계자는 “여성의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인 Y존은 꾸준한 관리가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이라고 판단해 연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여성용품 시장 확대에 주안점을 둬 이너바디케어와 비건뷰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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