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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돈육에 양배추, 당근, 부추 등 7가지 채소를 넣고, 재료를 3~4mm로 큼직하게 썰어 씹는 맛에 보는 맛까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 높은 채소 함량(26%)으로 짜지 않고,‘더 건강한’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합성 보존료(소브산), 산화방지제(에리소르빈산) 첨가물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에 앞서‘건강한 제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깨기 위해 맛품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제품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 클린룸(무균실)에서 온도와 습도, 미생물제어까지 최적의 상태에서 생산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맛과 풍미, 새로운 식감과 외관까지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의 모든 노하우와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더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은 참나무 훈연맛과 담백한맛 총 2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7980원(280g*2)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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