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아이섀도 신제품 ‘어센틱 폴인 아이즈(AUTHENTIC FALL IN EYES)’를 출시한다.
어센틱 폴 인 아이즈는 아떼가 국내 최초로 프랑스의 권위있는 검증기관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아이섀도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성분을 기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성분은 순하지만 가볍고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돼 장시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구현한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제형부터 반짝이는 글리터 제형까지 다양한 질감이 한 팔레트로 기획되어 음영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어센틱 폴 인 아이즈는 ▲니어 앤 디어 ▲핏 어 팻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니어 앤 디어는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으로 브라운 계열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핏 어 팻은 화사하고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상으로 코랄 계열을 중심으로 조합됐다. 핑크빛 케이스까지 매력적인 아이섀도로 용량은 4g,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아떼는 아이섀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8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떼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를 지향하는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2019년 10월 론칭했다.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는 동시에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다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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