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알파에어(ALPHA AIR) 트레이닝’ 컬렉션을 17일 출시한다.
‘공기처럼 가볍다’는 뜻의 알파에어는 초경량성을 극대화한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에어코어(AIR CORE) ▲에어기어(AIR GEAR) ▲에어프리즈(AIR FREEZE) 3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에어코어 트레이닝은 프리미엄 수입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체온유지가 뛰어난 라인이며, 에어기어 트레이닝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구조적인 절개라인을 적용해 최상의 움직임을 선사하는 라인이다. 에어프리즈 트레이닝 라인은 접촉 냉감 소재로 시원한 촉감과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시키는데 초점을 둔 아이템이다.
알파에어 트레이닝 컬렉션은 트레이닝용 상/하의, 슈즈를 중심으로 7부, 5부팬츠 등 총 2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획됐으며 4~16만원의 가격대로 출시됐다. 해당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에 선보인 트레이닝 컬렉션 외에도 향후 러닝에 특화된 아이템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질스튜어트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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