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새해를 맞아 신학기 백팩 ‘슈퍼스토리저(SUPER STORAGER)’를 출시한다.
‘모든 것을 담아내다’라는 의미의 슈퍼스토리저는 최상의 수납 기능을 갖춘 백팩이다. 외부, 중간 포켓뿐 아니라 숨은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포켓 등 총 25개의 포켓이 구성돼 크기와 위치에 맞게 다양한 목적의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 별도의 목걸이 지갑과 파우치가 세트로 출시돼 교통카드 지갑이나 필기구 파우치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경량성과 오염방지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면보다 10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듀라(CODURA) 소재를 적용해 오랜 기간 튼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12만9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 일상에서 최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백팩을 기획했다”라며 “브랜드만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성은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해 러닝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아이템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질스튜어트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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