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올해 첫 번째 신차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GLC 300 4MATIC’ 와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BUX와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더 뉴 GLC는 더욱 정교해진 내외관 디자인,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바탕으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한층 개선된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폭발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및 최적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13일 출시한 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7220만 원, 7650만 원 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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