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새로운 MLBB(My Lips But Better) 제품으로 입술의 선과 결을 살리면서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출시했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는 중채도 중심의 컬러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누드 밤’과 맑고 선명한 컬러로 발색되는 ‘누드 글로스’ 제형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은 제품명에서도 연상되듯 ‘Spices(향신료)’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오감을 자극하는 컬러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플럼핑 성분이 볼륨 있는 입술은 물론, 입술의 주름까지도 감소시켜준다. 특히 누드 밤 101호 할라피뇨 색상은 플럼핑 성분을 10배 농축시켜 담았다. 누드 밤은 눈 결정체 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Snow Crystal Powder)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이 가능하다.
또 왁스 결정 제어 기술 신규 공정을 도입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편안하게 밀착돼 볼륨감을 살려준다. 누드 글로스는 신개념 색소 밀링 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더 맑고 선명한 컬러 발색을 구현한다. 끈적임을 줄이고 한번의 터치로도 도톰하지만 가볍게 밀착되는 헤라만의 독자적인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했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글로스는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2월에는 특별히 아리따움, 세포라 매장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헤라는 모델 제니와 함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제품으로 화보 촬영했다. 본 화보에서는 오는 1월 말, 헤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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