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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주차 충격 장면 전송 기능 탑재 ‘파인뷰 커넥티드 SK’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2-17 10:44 KRD7
#파인디지털(038950) #주차 #파인뷰 커넥티드 SK
NSP통신-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 (파인디지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 (파인디지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인디지털(038950)이 국내 최초로 주차 충격 발생 전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를 확대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기존에 연동됐던 파인뷰 ‘X2000’과 ‘X500 NEW’, ‘LX2000 PREMIUM’과 더불어 파인뷰 ‘X3000’과 ‘GX3000’과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파인뷰 커넥티드 SK’는 SK텔레콤의 IoT 전국망인 LTE Cat. M1 서비스를 지원하는 IoT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통신형 모듈로 블랙박스와 연결할 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파인뷰 앱으로 차량 상태 확인 및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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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인디지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을 탑재해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전 2초, 충격 시 그리고 충격 후 2초의 전·후방 상황을 담은 총 6장의 고해상도 HD화질(1280*720) 이미지를 등록된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전송한다.

이를 통해 차주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기술인 ‘AI 충격안내 1.0’을 통해 뺑소니 사고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 후 차량 승·하차, 트렁크·차량 문 개폐 등의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 안내는 제외하고 확인을 요하는 충격 이벤트 상황에 대해서만 커넥티드 SK 모듈을 통해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또 주차한 이후에도 차량의 GPS 위치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의 위치가 300m 이상 이동할 경우 즉시 운전자에게 견인 알림을 전송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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