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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와이즈오토(회장, 이병한)가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전략 차종인 ‘유로캠퍼’를 출시하며 밴 시장 확대 공략에 나선다.
와이즈오토의 유로캠퍼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캠핑카를 위해 개발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의 검증된 안정성 및 성능에 타깃 고객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유로캠퍼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또 유로캠퍼는 와이즈오토가 출시한 전 모델 라인업의 기본이 되는 스프린터 319차량을 기반으로 완성돼 차량 높이 또한 2,350mm로 주차와 관리가 용이하다.
한편 유로캠퍼의 차량 가격은1억29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출시되었는데 와이즈오토는 신규 유로캠퍼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간 기본바디 연식에 따라 최대 20%까지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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