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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17년 동안 정성을 들여 탄생한 결과물인 돔 페리뇽 삼페인 P2 2000이 출시된다.
돔 페리뇽은 빈티지에 따라 다르지만 1차 절정기는 최소 7년간의 앙금 숙성을 거친다.
2008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2000 빈티지는 2차 절정기를 거치며 새로운 샴페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더욱 활발한 에너지와 강렬함, 생기와 깊이가 인상적인 돔 페리뇽 P2 2000이 선사하는 경험은 돔 페리뇽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모두 담고 있다.
돔 페리뇽의 셰프 드 꺄브 리샤 지오프로이 (Richard Geoffroy)는 “돔 페리뇽 셀러에서 9년간의 추가 숙성을 거치는 동안 활기와 아삭아삭함, 밀도가 더해진 샴페인이 완성된다”며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샴페인에는 표현력과 놀라움, 응집성과 조화로움의 새로운 요소가 더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돔 페리뇽 P2 2000 빈티지는 돔 페리뇽 샴페인의 근본을 표현하는 동시에 미래에 맞이할 절정기를 보여주는 샴페인이다”고 돔 페리뇽 P2 2000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돔 페리뇽 P2 2000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주요 호텔에서70만 원 대 가격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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