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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의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6년근 홍삼 농축액 함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인 프리미엄 홍삼액 ‘천지인 보력 홍삼’을 출시했다.

천지인 보력 홍삼은 동원F&B가 직접 수매한 6년근 홍삼 농축액 함량 비율이 6.6%에 달한다. 이는 파우치 형태의 홍삼 제품 가운데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은 11.5㎎에 이른다.

동원F&B 천지인이 프리미엄 홍삼액 ‘천지인 보력 홍삼’을 출시했다. (동원F&B 제공)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 농축액에 국산 영지버섯 추출물과 시베리아에서 자란 차가버섯 농축액을 더했다. 영지버섯 추출물은 혈행 개선에 탁월하며 차가버섯 농축액은 항암 작용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천지인 보력 홍삼은 천궁·당귀·용안육·진피·육계·감초·오미자·산수유 등 8가지 한약재도 함께 담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천지인 보력 홍삼은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이 필요한 중년층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설 명절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천지인 보력 홍삼의 가격은 50㎖ 30포에 13만원으로 전국 천지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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