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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자사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120시간 발효 숙성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건강음료 ‘발효숙성홍삼1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효숙성홍삼120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국내산 명품 인삼을 저온진공건조공법을 통해 홍삼으로 만든 후 120시간 동안 락토바실러스와 페디오코커스 등 복합유산균 3종과 효모로 두 번 발효 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홍삼을 단순히 달이지 않고 두 번의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사포닌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홍삼을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분말로 만들어 사포닌·홍삼박·산성다당체·아미노산 등 홍삼의 영양을 전체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세트(70㎖X30포)가 7만2000원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에서 판매된다.
풀무원녹즙은 환절기를 맞아 다음달 1일~30일까지 발효숙성홍삼120을 2세트 구입한 고객에게 ‘발효숙성생강480’ 1세트(6만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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