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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을 넣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워터타입의 밀키스 신제품 ‘밀키스 무스카토’ 500㎖ 페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밀키스 무스카토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청포도 트렌드와 과자·초콜릿·젤리 등으로 확장되는 유산균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 기존 탄산타입의 밀키스와 차별화해 워터타입으로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밀키스의 장점인 부드러운 우유맛에 유명 포도재배 산지 중 하나인 칠레에서 수확한 무스카토 포도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무탄산 워터타입의 밀키스 신제품 출시로 밀키스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제품력 강화 및 차별화에 힘써 국내 음료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밀키스는 이번 워터타입의 무스카토 출시로 탄산타입의 오리지널, 요거트맛, 바나나맛을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오리지널, 요거트맛, 바나나맛 등의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밀키스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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