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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고유의 태극문양과 1만원 지폐의 문양을 형상화해 디자인된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 또는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그리고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적립된 1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돼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즉 6만 1000 캐시백이 적립됐을경우 다음달 결제일에 6만원이 입금된다.
또한 시티은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 캐시백 적립 이벤트를 연다.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대중교통 및 주유, 할인마트에서 각 5000 캐시백씩 월 최대 1만 5000 특별 캐시백이 적립된다.
이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1, 2차로 나눠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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