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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집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응용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냉장면 집밥식’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냉장면 집밥식은 여름에 어울리는 ‘동치미물냉면’, ‘비빔냉면’과 불맛이 일품인 ‘볶음짜장’, ‘불맛짬뽕’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저온숙성생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면사랑 '냉장면 집밥식' 4종. (오뚜기 제공)

동치미물냉면은 직접 담근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시원매콤한 동치미겨자소스를 넣었고, 비빔냉면은 배·사과를 직접 갈아 넣은 비빔장과 부드럽고 쫄깃한 냉면사리가 조화를 이룬다.

볶음짜장은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춘장소스와 풍성한 짜장고명을 얹었고, 불맛짬뽕은 직접 볶은 해물, 야채로 더욱 깊고 맛있는 불맛짬뽕국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냉장면 집밥식은 각 제품마다 응용레시피가 적혀 있는 것이 특징. 이 레시피를 활용하면 집에 있는 식재료로 간단하게 전문점 못지 않은 면요리를 즐길 수 있다. 패키치 후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응용요리 소개영상을 보며 직접 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한편 오뚜기는 냉장면 집밥식 출시를 기념해 ‘집밥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밥식 제품을 구매한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면사랑 네이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에어스팀 오븐기,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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