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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그룹(138930) 계열사 BNK캐피탈이 ‘한국이지론’과 업무 제휴를 통해 중금리 대출상품인 ‘BNK이지론’을 22일 출시했다.

‘BNK이지론’은 인터넷 상에서 건강보험료 납입내역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스크래핑 기술과 본인인증을 위한 모바일 MO서비스를 기반인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대출기간은 최장 3년(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금리는 연 7.99~14.99%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일수 BNK캐피탈 대표는 “금융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과 공동으로 BNK이지론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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