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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옥수수와 치즈를 넣어 만든 ‘콘치즈톡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향만두 '콘치즈톡톡' (해태제과 제공)

콘치즈톡톡은 달콤하고 고소한 콘치즈의 맛과 보관과 조리가 쉬운 냉동만두의 장점을 결합했다. 콘치즈는 아이들에겐 영양간식으로, 어른들에겐 안주로 사랑받는 메뉴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오븐이나 철판이 필요해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것이 단점이다.

콘치즈톡톡은 후라이팬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만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콘치즈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위트콘과 치즈가 만두의 절반가량 꽉 차있고, 양파와 당근 등 국내산 생야채가 들어 있어 평소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전통 만두인 라비올리의 납작한 모양을 본떠 만들어 굽기 편한 것은 물론 한입에 먹기도 좋다.

콘치즈톡톡은 노란 만두피로 노릇한 콘치즈를 시각화했다. 항산화, 면역력 증가 등의 효능을 지닌 인도산 강황을 갈아 넣어 영양까지 챙겼다. 밀가루 중에서도 입자가 가장고운 1등급 밀가루에 국산 찹쌀가루와 오곡분말을 추가해 만두피가 더욱 쫄깃하고 구웠을 때도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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