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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볶음면으로 즐길 수 있는 진짬뽕인 ‘볶음진짬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 볶음면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돼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짬뽕라면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오뚜기 진짬뽕의 후속버전이기도 하다.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인 4㎜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베어 들고 면발이 쫄깃한 것이 특징. 또한 자연스러운 짬뽕의 불맛을 살린 유성스프로 짬뽕 특유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보임성과 식감을 고려한 오징어 후레이크, 건조채심, 목이버섯, 조미쇠고기맛 후레이크, 파, 실당근 등 다양한 건더기로 볶음짬뽕의 맛을 강조했다.
물을 쉽게 따라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간편콕스티커’를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용기면을 조리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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