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국내 식음료 시장에 바나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청과브랜드 돌(Dole)은 과즙 100%로 만든 ‘돌 바나나 100% 과즙주스(이하 돌 바나나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돌 바나나주스는 국내에서만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백포도, 파인애플, 배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새콤달콤한 과일 주스에 바나나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과즙 주스다. 특히 인공색소, 방부제,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 과일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포장지 내부에 알루미늄 호일이 이뤄져 있는 무균 포장지를 사용해 생산일로부터 약 8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120㎖의 소형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고 야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김학선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품을 비롯해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자체 생산 라인을 넓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통합해 G마켓에 단독 판매되는 돌 바나나 주스는 1박스(120㎖*32개입)에 1만6400원(무료배송)에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는 할인 금액인 1박스 1만2900원(무료배송)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바나나를 보관할 수 있는 ‘돌 바나나 케이스’도 선물로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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