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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입체마스크 어린이용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유한킴벌리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크리넥스 카카오 프렌즈 입체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크리넥스 카카오 프렌즈 입체 마스크’는 기존에 출시된 ‘크리넥스 입체 마스크’에 최근 국민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깜찍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로 아이는 물론 신흥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키덜트(Kidult=Kid+Adult 아이의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족’까지 겨냥했다.

‘크리넥스 카카오 프렌즈 입체 마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호흡이 편안하다.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재의 이어 밴드로 구성돼 착용감이 좋다.

이번 마스크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돼있다. 요즘과 같이 꽃가루가 심한 날에 외출하거나 사람이 많은 공간에 있을 때 혹은 감기에 걸렸을 때와 같이 일상에서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카카오 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이 오염된 환경에서 마스크 사용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의 개성도 반영하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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