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뉴트로지나는 효과적인 여드름 케어가 가능한 ‘딥클린 아크네 클렌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딥클린 아크네 클렌저 2종은 부드러운 포밍 워시 타입과 클렌징 폼 2가지로 구성됐다. 각각 아침과 저녁 피부 컨디션에 맞는 클렌징 타입으로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뉴트로지나만의 마이크로 클리어 테크놀로지(Micro Clear® 3step)가 모공 속까지 깊게 작용해 여드름 균을 박멸하고 진정을 도와 여드름의 크기를 줄이고 붉은기를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딥클린 아크네 포밍 워시(150㎖·1만5900원대)’는 밤 사이 쌓인 유분을 부드럽게 세정하는 저자극 거품 클렌징 제품이다. 풍부하고 조밀한 비누 거품이 과잉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기 전의 초기 여드름과 뾰루지를 예방한다.
‘딥클린 아크네 클렌징 폼(175g·1만5900원대)’은 밤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IPMP 안티-박테리아 성분이 여드름균 제거에 도움을 주고 붉은 여드름을 완화해준다. 강력한 세정력으로 노폐물과 피지,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유분이 많은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뉴트로지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성인 여드름 전용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모공을 막지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또한 통과해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트로지나의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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