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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4월 이달의 도넛(DOM)으로 이천 쌀로 만든 쌀 도넛 2종과 스틱형 도넛 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4월 이달의 도넛 '이천 쌀 도넛' (던킨도너츠 제공)

이천 쌀 도넛 2종은 이천 쌀을 주재료로 해 맛과 영양을 더한 도넛으로 반죽 안에 이천 쌀가루를 넣어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이천쌀로 만든 글레이즈드’는 쌀가루로 쫄깃함을 더한 도넛에 콩 글레이즈를 고소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1200원. ‘이천쌀로 만든 츄이스티’는 달콤한 화이트 코팅과 이천 쌀을 구워 만든 파핑이 올라가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400원.

미국에서 인기 있는 타입의 스틱형 도넛을 재해석해 만든 ‘속이 촉촉 휘낭시에’는 버터의 향과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도넛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300원.

던킨도너츠는 4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해 ‘던킨 신제품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보여주면 신제품 3종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의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피포인트 앱 지참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참여가 가능하며 제품은 1인 1회 최대 2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시 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등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보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적당한 단맛과 찰기로 유명한 이천 쌀을 활용해 4월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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