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가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된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기존 맛있는 우유보다 성분이 더 강화됐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더 높아지면서 칼슘흡수를 위해 필요한 비타민D와 필수비타민 A,E를 더했다.
특히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0ml기준으로 두 잔만 음용해도 부족한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100%로 충족한다고 남양측은 전했다.
이번 제품은 MFD 시스템을 적용해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우유 속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킨다. 이는 4계절 내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남양 측은 1A등급 원유로 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엄선된 목장에서 집유했다고 전했다.
이광범 남양유업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원유부터 엄선된 목장에서 가져와 칼슘과 같은 영양을 전보다 증대시킨 강화우유로 각 가정에 제공되는 아침의 선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전과 용량과 가격이 동일하며 주문신청은 남양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나 전화주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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