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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은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신제품 ‘우유속에 카페돌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유속에 카페돌체 (매일유업 제공)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달콤한 흑당과 부드러운 연유,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커피 우유다. 텁텁함이 없고 깔끔한 단맛을 지닌 흑당과 감미로운 맛의 커피, 여기에 부드러운 연유가 신선한 우유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러져 한층 더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커피의 향과 맛의 감별을 통해 최고의 원두를 식별하는 커피감정사 ‘큐그레이더(Q-grader)’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카페돌체 출시로 ‘우유속에 모카치노’,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3종의 ‘우유속에’ 브랜드 제품을 갖추게 됐다.

한편 우유속에 브랜드는 1995년 출시 후 전 제품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진짜 과즙 및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 등을 담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공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넉넉한 용량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310ml의 대용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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