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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패밀리형 카페 주커피(ZOO COFFEE)가 1회분으로 개별 포장된 ‘주커피 더치커피 파우치’를 선보였다.
주커피 더치커피 파우치는 ‘케냐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찬물로 3초에 한 방울씩 10시간동안 추출해 3일간의 숙성기를 거친 더치커피를 30ml씩 담아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가정과 직장에서는 물론 나들이,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봉한 이후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병 제품의 더치커피와 다르게 1회분으로 개별 포장돼 제품 변질의 위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주커피 더치커피는 제조부문에서 대장균군이나 세균수가 검출되지 않아 위생성과 안정성 둘 다 시험성적서 인증을 받았다.
장상기 주커피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파우치 패키지의 간편함과 위생성이 주목 받으면서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파우치 패키지 제품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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