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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자연발효녹차 청태전을 주요 성분으로 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토니모리 제공)

청태전은 온화한 기후의 전라남도 장흥에서 자라는 야생 녹차를 4월 중순~6월말 사이 수확해 1년 동안 자연발효 시킨 순도 100% 발효녹차다. 생녹차보다 보습 효능 물질 함량이 높아 피부에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전달하며 피부에 건강하고 탄탄한 힘을 불어 넣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은 스킨·로션·에센스·크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크림의 경우 발효녹차추출물을 86% 함유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라인은 제품 성분의 안전도가 EWG 0~2등급에 해당하는 그린 등급 성분만을 엄선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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