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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은 봄철 나물과 딸기 등 제철 재료로 만든 비빔밥과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잇슬림 ‘알라까르떼 헬씨 봄나물 비빔밥’은 돌나물·달래·도라지·당근·표고버섯에 두부 양념소스를 곁들여 맛을 냈다. 달래는 비타민 A, B1, C 등이 함유돼 있으며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특유의 알싸한 맛은 입맛을 돋우는데 좋고, 칼륨 성분이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돌나물은 칼슘·인·비타민C가 많고 풍부한 무기질이 봄철 활기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잇슬림 봄철 계절 메뉴 (풀무원 제공)

‘알라까르떼 슬림 딸기소스를 곁들인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신선한 샐러드채소·돌나물·크랜베리·방울토마토에 리코타치즈와 딸기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메뉴다. 딸기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잇슬림 알라까르떼는 매일 한 끼, 주 5회(월~금) 일주일 동안 주문 시 가격은 3만4500원이다. 봄철 메뉴는 4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잇슬림 자체 신선 배송시스템으로 가정과 사무실로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달된다. 이달 26일까지 봄 계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주 5회 주문 고객이 4주 주문 시 3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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