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2중네트 쿠션’과 ‘쿠션 틴트 블러쉬’ 등 쿠션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중네트 쿠션은 결점을 깨끗하게 커버해주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쿠션 컴팩트로 기존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에 2중 네트 기술을 더해 출시했다.
제품 내 필터와 촘촘히 쌓여있는 섬유 네트워크의 2중 방어막이 항상 일정한 양의 제품을 나오게 해 피부에 닿았을 때 뭉치거나 화장이 뜨는 현상이 거의 없으며, 내용물이 변질되지 않도록 막아줘 매일 새 쿠션을 사용하는 듯한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제품에서 커버력과 지속력이 강화됐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SPF 50+/PA+++로 더욱 높아졌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출시돼 본인의 피부톤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랑콤은 봄철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장미빛 블러셔 ‘쿠션 틴트 블러쉬’도 새롭게 선보였다. 쿠션 틴트 블러쉬는 쿠션 타입의 블러셔로 퍼프로 간단하게 양 볼을 터치해주면 화사한 장미 컬러가 생생하게 발색된다. 수분감이 풍부한 제형으로 양 볼을 더욱 윤기 있고 촉촉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 색상은 로즈 코랄와 핑크 코랄 두 가지로 구성됐다.
랑콤 2중 네트 쿠션(6만8000원대·13gx2)과 쿠션 틴트 블러쉬(5만원대·7g)는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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