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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는 탄산수 브랜드 ‘씨그램’를 통해 먹는 샘물 제품인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는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천연 광천수로 만든 제품으로 탄산수 3종을 선보이던 씨그램의 첫 생수 제품이다.
하늘색과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라벨을 부착해 씨그램 브랜드의 세련된 프리미엄 감성을 살렸다. 용기 역시 은은한 하늘색이 감돌아 청량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850원(500ml).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생수 소비가 증가하는 등 물과 관련한 가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며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 출시를 통해 스파클링 라인에 이어 먹는 샘물까지 진출해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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