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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국내산 고급 닭고기에 5가지 국내산 생(生)채소를 더한 화이트미트 소시지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화이트미트인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어 육가공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닭고기와 어울리는 양파·마늘·청피망·당근·홍파프리카 등 5가지 채소를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싱싱한 생채소를 다져 넣어 원물의 식감을 살리고 풍미도 높였다.

엔네이처 그린레시피 2종 (롯데푸드 제공)

불에 구워먹는 조리를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육가공 제품과 달리 끓는 물에 데쳐먹는 레시피가 기본인 것도 특징이다. 물로 살짝 데치면 야채의 풍미가 살아나고 닭고기의 담백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채소와 닭고기가 어우러져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적당하다.

합성 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 무첨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은은한 훈연을 통해 풍미를 더욱 높였다.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치킨비엔나(234g+234g), 치킨프랑크(260g+260g) 2종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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