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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야쿠르트는 여성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음료 ‘석류진(眞)’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5~55세 여성을 겨냥한 이 제품은 지중해산 자연 석류를 NFC(Not From Concentrated, 비농축과즙) 방식으로 착즙해 만들었다. 농축석류즙 제품 보다 천연 석류의 깊은 맛과 영양을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농축과즙은 착출한 과즙에 열을 가해 끓인 후 수분을 증발시킨 젤리 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농축과즙에 일정량의 정제수를 섞어서 상품화한다.
특히 석류진은 피부 탄력과 보습에 좋은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 착향료, 감미료, 착색료는 넣지 않았다.
예로부터 석류는 건강과 다산, 부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과일로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석류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며 대표적인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문은 야쿠르트아줌마 또는 대표번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가격은 80ml 1포 기준 1800원, 15개 1박스 기준 2만7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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