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연어캔 제품이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브라운’과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인기 메신저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CJ알래스카연어 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알래스카연어 브라운 에디션은 패키지에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을 활용해 디자인을 입혔다. 제품 패키지 안에는 손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CJ알래스가연어 전용 브라운 스티커도 들어있다. 브라운 에디션 팩 2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라운 어린이용 식판도 함께 증정한다.
CJ알래스카연어 브라운 에디션은 내년 1월말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출시 기념으로 레드칠리 제품(135g)이 추가된 보너스팩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다.
CJ알래스카연어 담당자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춰 라인프렌즈의 인기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주요 소비자층인 주부와 아이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브라운 에디션을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이고 아이들 성장에 좋은 연어의 영양학적 우수성도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CJ알래스카연어는 깨끗한 알래스카의 100% 자연산 연어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가장 높은 여름철 산란기 전 연어의 살코기만을 담아 연어 본연의 담백한 맛과 영양을 살린 캔 제품이다. 현재 △오리지널 △깔끔하게 매운맛 △고소한 현미유 △건강한 올리브유 △고추연어 △마요연어 △옐로우커리 등 총 7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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