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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사조대림은 전자레인지에 2~3분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닭강정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림선의 계육 브랜드 ‘안심치킨’이 새롭게 내놓은 닭강정 2종은 ‘순살 닭강정’과 ‘매콤 닭강정’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소스와 닭고기의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뤄 간식 또는 술안주로 제격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안심치킨 닭강정은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원재료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컵포장 형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2~3분간 데우면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닭강정을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순살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튀긴 후 다양한 소소로 버무려 닭의 담백함, 강정의 바삭함, 소스의 매콤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박태준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안심치킨 닭강정 제품은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보이는 간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다양한 계육 간편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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