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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팬케이크로 만든 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 ‘이츠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츠 케이크는 브런치 전문점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팬케이크에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곁들여 먹는 모습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롯데푸드 측은 설명했다.
두 장의 폭신한 팬케이크 사이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두툼하게 채워 풍성한 식감을 낸 것이 특징. 아이스크림 안쪽에는 사과 시럽이 들어있어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이츠 케이크의 출시를 통해 높아져가는 디저트의 인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12월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 올해 5월 ‘판나코타 바’를 출시하는 등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작은 사치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저트 아이스크림의 출시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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