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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네일 브랜드 MODI(모디)는 패셔너블한 네일 룩을 제안으로 셀러브리티들의 찬사를 받아온 유니스텔라와 함께 오는 10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유리 조각 스티커 및 쥬얼 스티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리조각네일’. (아리따움)

아리따움 모디 네일 유리조각 스티커는 유리조각 네일의 원조 유니스텔라 대표 박은경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제품 구성은 유리조각 스티커 2종, 쥬얼 스티커 2종, 데칼 스티커 1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5년 네일 계의 핫이슈 키워드인 유리조각을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리조각 스티커로, 유리조각 네일의 원조 박은경 대표가 디자인에 참여해 기존 제품보다 훨씬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이미 디자인된 스티커 타입이며 마치 손톱에 쥬얼리를 장착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으로 기존 디자인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또 직접 스톤을 붙인 듯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아트 연출을 도와주는 아리따움 모디 쥬얼 스티커는 총 2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티커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의 아트 완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유리조각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개성 있는 스타일이 연출 가능한 이지데칼 스티커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데칼만 부착해주면 된다. 블랙, 실버 홀로그램 두 가지 컬러의 보석들로 이루어진 디자인이며 유리조각 제품 위에 함께 디자인한다면 반짝이는 보석 느낌의 아트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샘플링 과정에서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의 사전 예약 주문을 받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확인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오는 10월 초순 전국 MODI(모디) 매장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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