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윤성훈 대표를 새로 선임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코스닥 상장사 클리오의 100% 자회사로, 2021년 4월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를 론칭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윤성훈 대표는 효성그룹, 코텍 등 다양한 산업에서 CFO를 역임한 재무통이자 기업성장전략 실행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또 현재 클리오에서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윤성훈 대표는 클리오가 2016년 11월 코스닥 시장 입성까지 IPO의 모든 과정을 총괄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클리오가 차별화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앞장섰다. 클리오는 2022년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윤성훈 대표 신규 선임을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을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을 장착할 예정이다.
클리오라이프케어 윤성훈 대표는 “클리오라이프케어는 고객들의 이너뷰티를 충족시키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 뷰티기업인 클리오와 유통채널, 고객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클리오라이프케어가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클리오라이프케어의 브랜드 트루알엑스는 리치콜라겐, 리치엘라스틴 등 이너뷰티 라인과 지노프로바이오틱스, 스킨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프로바이오틱스 등 고기능 유산균 라인, 리치프로틴 등 토탈 헬스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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