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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내 상의 (전주, 익산, 군산, 정읍)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전북상협)는 13일 201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 부회장에 익산상공회의소 최병선 회장을 선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의원에는 이현호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전북상협 회장으로 추대된 이선홍 회장은 2018년 3월까지 3년동안 지역경제계를 대표하는 전북상협 회장직을 수행한다.
신임 이선홍 전북상협 회장은"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지역경제계를 대표하는 구심체로서 상공회의소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4개 상의를 중심으로 도내 상공인들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북상협은 공동건의, 조사연구사업, 지방자치단체장․국회의원․경영지원기관 및 유관기관장 초청 간담회, 상공인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등 등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최우선 과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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