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는 생산현장 독려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개최한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에서 올해 최대 성장세는 생산 현장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쌍용자동차가 거둔 최대 성장세는 ‘뉴 코란도 C’를 비롯한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 출시는 물론, 생산 물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활동을 해온 생산 현장의 노력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차원의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평택공장 생산현장을 직접 돌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현장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의 우수분임조 프리젠테이션 시간에는 우수분임조로 선정된 16개 분임조 중 3개 분임조가 작업능률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개선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생산1담당 및 2담당, 생관 물류담당 소속 16개 우수 분임조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