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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파워인터뷰

허남석 곡성군수, 부군복민 ‘부유한 곡성, 행복한 군민’을 위해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3-12-16 01:34 KRD6
#곡성 #곡성군 #허남석 #부군복민

-대한민국 지자체의 롤모델 ‘전남 곡성(谷城)’
-2013년 억대농부 173농가, 2014년 220농가 억대농 달성목표

NSP통신-부유한 곡성, 행복한 군민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부군복민(富郡福民)을 목표로 군정을 펼치고 있는 허남석 곡성군수/NSP통신=최창윤 기자
‘부유한 곡성, 행복한 군민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부군복민(富郡福民)을 목표로 군정을 펼치고 있는 허남석 곡성군수/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인구 3만여명의 시골 한 작은 도시가 지속 성장 발전하고 있다. ‘자연속의 청정고을’로 곡식이 잘 성장한다는 뜻의 전남 곡성(谷城)이다. 경찰서장에서 지난 2010년 7월 민선5기 허남석 곡성군수가 취임하면서 곡성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부유한 곡성, 행복한 군민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부군복민(富郡福民)을 목표로 군민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곡성기차마을 관광객 400만명 돌파, 입장 유료화로 40억원의 수익을 읍면에 재배정, 2010년 억대농부 26농가에서 올해 160여농가로 6배증가, 세계장미축제가 전남 유일의 흑자축제로 평가를 받는 등 곡성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롤모델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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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 ‘부군복민’을 최종 목표로 오늘도 불철주야하고 있는 허남석 곡성군수를 NSP통신이 만났다. 그가 부임후 달라진 곡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곡성발전의 필수조건과 군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생각 등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자.

- 먼저 군정철학과 좌우명은

▲저는 섬진강 군수다. 군민을 섬기고 진실하며 강직한 곡성 일꾼이 되는 것이다. 군민 속에 들어가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치며 섬·진·강 군수로 ‘부유한 곡성, 행복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인동심(二人同心)이면 기리단금(其利斷金)’이요, ‘동심지언(同心之言)이면 기취여란(其臭如蘭)’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즉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끊을 수 있으며 하나된 마음에서 나온 말은 난초와 같은 향기를 풍긴다” 는 뜻을 좌우명으로 생활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다.

섬진강 군수로 부군복민(富郡福民)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오직 군민을 생각하고 군민을 위해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

- 현안사업과 그동안 주요 성과는

▲벌써 3년 반을 달려왔다. 곡성은 전체인구 3분의 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강소농을 위해 돈이 되는 농업정책을 펼쳐오고 있는데 기존 관행농업을 버리고 소품목 대량생산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곡성은 전체 면적중 72.3%가 임야로 이뤄져 있다. 상업임업으로 위해 매실과 감, 헛개나무, 고사리를 4대 선도품목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다. 또한 곡성 옥과농협이 오산면에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와 멜론기지인 대평리에 통합선별장 APC를 준공해 생산,가공,유통 원스톱체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멜론과 토란, 잎들깨, 한우 4대 선도품목으로 선정 육성하고 이를 1등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농산물판로개척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오고 있다. 취임 초기에 10억원대에서 판로개척을 통해 154억이라는 판매고를 올렸다. 서울 강동구와 협약을 통해 40키로 3000가마를 포함 10시군에 4만5000가마가 판매돼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도농교류가 중요한데 현재 국내 15개 지자체와 해외 6개 지역과도 결연을 맺고 있다. 유통마진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예로 금천구의 3천세대규모 한 아파트와 단독계약을 통한 판매와 팸투어를 연계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절임배추 1만포기를 판매하는 실적으로 올리고 금천구에 이어 송파구, 관악구까지 국내 21개 지자체와 함께 중국, 일본, 필리핀 등 국내외 65개 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중국 보타구와 필리핀 올더내타시와 홈스테이 및 어학연수와 국제교류를 통해 곡성의 농특산물이 국내를 넘어 세계속으로 진출하며 지역 한계를 벗어난 상호 발전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순천대학교, 광주교대 분교인 문화센터, 상일여고, 광주제일고, 풍암고 등 학교 급식으로 쌀 판매가 78톤에서 향후 1,200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황후마마 심청 쌀, 황후마마 심청 한우’는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곡성에는 곡성사랑병원과 곡성군립노인병원, 큰길요양병원 등이 있지만 대학병원 같은 3차병원이 없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근지역 7개 병원 광주광역시 6개 병원, 순천 1개 병원과 MOU을 체결했다.

‘곡성에서 왔다’고 하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의료서비스 강화에 주력해오고 있다. 군수로서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다. 군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정을 펼쳐오고 있으며 군 행정을 믿고 함께 해준 군민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또한 곡성기차마을에 국내외 관광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 입장객 유료화로 수입액이 총 40억원에 이른다. 수입액을 읍면에 재배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현실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에 준공한 각종 세미나와 공연 등 다목적홀인 500명 수용의 로즈홀과 4개동 31개 객실로 내년 3월 오픈예정인 ‘로즈유스호스텔’ 등과 함께 곡성의 자랑 오토캠핑장이 체류형 관광지로 이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 곡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매년 5월에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전남 유일의 흑자축제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이 천만송이 장미속에 흠뻑 매료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곡성의 슬로건과 비전

▲부유한 곡성군으로 모두가 행복한 곡성군민이 되는 이른바 부군복민(富郡福民)이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건설을 슬로건으로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건설'이다.

따라서 군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농업 중흥과 관광 도약에 군정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곡성의 자랑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바 있지만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엄청난 흑자를 내고 있는 축제다. 매년 5월에 개최하는 세계장미축제는 4만여㎡의 넓은 부지에 1004종의 세계 장미가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향기를 자랑하는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미국 CNN에서 이 장미공원을 포함한 섬진강기차마을을 한국에서 가볼만한 50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외국인들의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곡성은 섬진강과 보성강을 끼고 있는 청정고을이다. 인심이 후하고 충절이 강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흔히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고 할 정도로 우리 곡성만의 어메니티를 잘 살려 나가는 것이 경쟁력 제고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지역 현실에 맞는 군정을 펼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

▲소통행정, 실용행정, 광역행정 즉 3통 행정으로 3통만세, 3Ation을 펼치겠다.

먼저 소통행정은 소통으로 곡성 공동체의 동기유발과 협력증진 그리고 통합과 참여, 창조를 실현하는 것이다. 둘째 실용행정으로 상업과 편의행정이다.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을 육성하고 군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그리고 청정환경을 유지 발전하는 것이다.

셋째는 광역행정으로 1,000만 연대 행정이다. 인구 3만인 곡성은 1,000만 국내외 지차체, 기관과 소통 및 교류를 통해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나누는 곡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부군복민’를 실현하기 위해 ‘돈 버는 상업농 육성’이다. 선도품목 육성과 친환경 광역단지 조성, 한우전자경매시장 등 농업경쟁력을 갖추는 사업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올해 억대농가는 173농가로 당초 목표했던 160명을 초과달성했다. 이는 2014년 220농가 억대농 달성에 큰 힘이 될것이다. 또한 농업소득 5천만원이상 365농가를 억대농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생산,판매,경영기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농가별 전담 멘토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201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16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촌진흥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 분석해 선정하는 것으로 곡성군이 그동안 '돈 버는 상업농 육성'을 목표로 특색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멜론과 잎들깨, 토란, 한우 등 4개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2010년 211ha 89억원에서 2013년에는 281ha 160억원으로 규모와 소득면에서 크게 향상했다.

특히 한우는 2만두 규모로 성장했고, 곡성 멜론과 토란을 전국 최상위 브랜드로 정착시켰다. 내년에도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보다 더 다양한 실용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경찰서장에서 군수가 되기까지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곡성군 행정직 9급으로 공직에 처음 입문했다. 서울 수도경비사령부에서 육군병장으로 만기제대하고 복직과 함께 지방공무원을 사직한 후 고시공부를 시작했다. 1981년 경찰간부후보생 30기로 입문할 때 수석으로 합격하기도 했다.

자랑은 아니지만 간부후보 동기생중 솔선수범하며 모범후보생으로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 30여년 가까이 경찰근무를 했고 98년도부터 총경이 되서 경찰 지휘관 생활을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과 구리경찰서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의정부경찰서장이후 마지막 임기가 고향인 곡성이었고 곡성경찰서장에 2008년 부임했다가 지난 2010년 7월 곡성군수에 당선됐다.

제가 경찰이전에 군청에서 그 당시 지금 같으면 9급 공무원으로 1974년도부터 약 3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36년이나 흐른 지금에 보니까 그때같이 공직생활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원로급 실장, 과장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

경찰서장에서 다시 군수로 곡성의 일꾼으로 다양한 여정을 밟았다. 곡성을 잘 알고 곡성이 발전하기 위한 대안과 대책을 군민속에 들어가 군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월급전액을 기부한 이야기와 재단에 대한 소개

▲2010년 선거당시 군수가 되면 월급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었다. 지금도 약속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재육성을 위한 (재)곡성섬진강장학재단은 1년치 월급과 농협에서 추가로 1억원을 대출받아 자본금 2억원의 법인으로 출발했다.

이후 기부금이 3억 5천만원에서 현재는 7억원 가량이 적립된 상태다. 얼마전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곡성섬진강장학재단은 관할 교육청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단에 기부를 강압적으로 했다는 의혹이 있는 데 저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으며 의혹을 받을 만한 일을 한 적도 없다.

열악한 농촌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이다. 곡성은 조손가정과 결손가정이 많고 제도권안에서 장학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군민이 주인이다. 불우한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격려금을 지급하고 모범학생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예체능, 어학연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주고 있다. 곡성에서 태어나 곡성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부자곡성을 위해 고민하고 또 연구하고 있다.

- 곡성 발전의 필수조건은

▲곡성은 부자곡성, 행복한 군민을 지향하는 부군복민의 기치아래 돈 버는 상업 행정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겉치레가 아닌 보배같은 자원을 챙겨 구슬로 꿰어 나가는 방식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물질적 富와 정신적 富가 융화되는 문화의 富를 만들어 창조 곡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곡성의 브랜드는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 이다. 군정의 최종목표는 ‘부군복민’이다. 상업행정과 관광, 광역행정을 통해 인구3만의 곡성은 1,000만명의 국내외 기관 단체와 연대를 통해 소통과 교류는 지속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곡성발전의 필수조건이자 중장기 발전계획이다.

그 중심에 모든 군민과 공직자가 있어야 한다. 늘 생각을 같이하면서 'New 곡성 만들기'에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내년 지방선거과 군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저는 제일 먼저 군민을 섬기고, 진실하며, 강력하게 일하는 ‘섬·진·강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서 민선5기에 씨앗을 뿌린 것에 불과한데 마무리를 위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섬진강군수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 민선 5기에서는 군민이 주인 되는 소통 행정과 열린 행정으로 ‘부자 곡성, 행복한 군민’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군수 취임과 함께 군청 입구에 부군복민(富郡福民) 비석을 세웠다.

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 친화적 소득증대, 자연 생태적 문화관광,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현, 균형 개발과 주민 화합 등을 이뤄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꼭 만들어 가겠다.

1955년 곡성출생으로 곡성중앙초등학교와 광주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상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에 이어 필리핀 올더네타시립대학 명예인문학 박사. 30여년 가까이 경찰근무, 98년도부터 총경으로 경찰 지휘관 생활과 녹조근조훈장, 근정포장, 국무총리표창, 대통령 표창 등 40여회 수상경력이 빛나는 허남석 곡성군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곡성군 공약사항평가 3년연속 우수상 수상, 광주전남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2년 연속 대상수상(2012년 행정서비스부문 대상),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전국 160개 시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2013년 올해 곡성군의 수상경력 또한 빛난다.

인구 3만여명의 곡성(谷城)은 곡식이 잘 성장하듯 허남석 군수의 뛰어난 행정력과 그의 끈기와 뚝심으로 심히 창대하리라.

NSP통신-군민을 섬기고 진실하며 강직한 곡성 일꾼이자 섬·진·강 군수로 불리는 허남석 군수/NSP통신=최창윤 기자
군민을 섬기고 진실하며 강직한 곡성 일꾼이자 섬·진·강 군수로 불리는 허남석 군수/NSP통신=최창윤 기자
NSP통신-군민 속에 들어가 발로 뛰는 소통행정, 실용행정, 광역행정인 3통행정을 펼치는 허군수/NSP통신=최창윤 기자
군민 속에 들어가 발로 뛰는 소통행정, 실용행정, 광역행정인 3통행정을 펼치는 허군수/NSP통신=최창윤 기자
NSP통신-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사항평가 3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곡성군 부군복민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건설/NSP통신=최창윤 기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사항평가 3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곡성군 '부군복민'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건설/NSP통신=최창윤 기자
NSP통신-허남석 군수는
허남석 군수는"물질적 富와 정신적 富가 융화되는 문화의 富를 만들어 창조 곡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NSP통신=최창윤 기자 (곡성군)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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