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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서울 마포갑)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공덕시장상인회로부터 ‘KT화재 관련 감사의 표장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표창장은 공덕시장 상인회가 지난해 11월 KT아현국사 화재사건에 따른 통신재난 피해에 대해 상생보상협의체를 발족하고 KT화재 청문회를 개최하는 등 공덕시장 상인들이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노웅래 의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노 의원은 KT화재 보상에 대한 노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도화상인회, 아현상인회, 용강상인회에서 감사패 등을 수여받았고 이번이 5번째 수상이다.
한편 KT아현국사 화재사건에 따른 피해에 대하여 110여만 명에게 350여억 원의 요금감면과, 소상공인 1만3483명에게 총 67.6억여 원의 보상이 이루어진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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