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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 박보영의 토레타 광고 현장 컷. (코카콜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4년 연속 광고모델로 박보영을 선정하고 광고 현장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광고 현장 컷은 박보영이 제안하는 ‘일상 속 힐링법’이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조깅, 나무 그늘 아래에서 독서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등의 일상 속 힐링법을 담겼다.

완연한 봄을 맞아 수분 보충이 필요한 시즌을 앞두고 공개될 새 광고는 일상 속 토레타와 함께하는 수분 힐링 이야기를 담아 박보영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료업계는 코카콜라사가 배우 박보영의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와 수분 보충 음료인 토레타와 잘 부합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2016년 박보영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호흡을 맞췄고 토레타의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토레타 관계자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박보영을 통해 토레타만의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확립하 만큼 신뢰가 갔다”고 설명하며 “이번 광고는 수분 힐링 컨셉을 통해 청순하고 맑은 박보영만의 일상 생활 속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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