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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할리스 커피클럽 선정릉역점을 오픈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선정릉역점에서 원산지와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며 높은 가격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고급 생두를 자체 로스팅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규모 업무 단지가 형성돼 직장인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선정릉역점은 프리미엄 특화 매장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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