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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한식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과 함께 3·1운동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지원 나업에 나선다.
죽이야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약 20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방송될 캠페인성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 제작을 지원한다.
특집 다큐멘터리는 3·1운동을 통해 얻은 자유의 시작점을 되새기고 독립투사의 삶과 민족정신을 세계에 알리고자 제작됐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죽이야기가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표해 3·1절 유네스코 등재 지원사업이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을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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