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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의 배스킨라빈스X크랙앤칼 패키지 디자인. (SPC그룹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배스킨라빈스X크랙앤칼 패키지 디자인으로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배스킨라빈스X크랙앤칼 패키지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화려한 색상과 일러스트로 표현했고 크랙앤칼 고유의 단순한 형태와 패턴을 강조해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재현했다는 평가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배스킨라빈스의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우수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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