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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CU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CU편의점 저매출 점포 피해사례 보고하고 상생 촉구를 기자회견을 했다.
CU가맹점주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점주는 빈곤해지고 본사만 살찌우는 구조가 계속 되고 있다”며 “지원방안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평균 이하 점포들은 적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CU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에 ▲폐점 위약금 철폐·한시적 희망폐업 시행 ▲최저수익보장제 확대로 무분별한 출점 제한 ▲지원금 명목으로 한 24시간 영업강제 폐지 ▲최저임금 인상분 부담 등을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CU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가 현장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며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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