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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KT(030200)는 모바일 헬스케어 업체인 Noom과 제휴해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한다.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단계별 운동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지니야 홈트레이닝 시작” 또는 “운동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이용 가능하다.
한편 KT는 내년 2월부터 Noom 전문 코치가 추천하는 테마별 홈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개인별 진행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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