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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최저임금 시행령과 주휴 수당에 대해 논의하는 소상공인 고용노동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인사말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현재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도 비난만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혜를 맞대는 노력과 함께 정부부처, 민간협력이 더 절실한 순간”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 임금 관련해서 소상공인이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도움을 드릴지 생각하고 있다”며 “최저 임금 관련해서 소상공인이 소외돼 있다고 얘기했는데 제도적으로 보완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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