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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서울시 재개발 계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 상인들이 서울 종로구 관수로 사거리에서 12일 ‘생존권 사수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청계천 일대 ‘공구 거리’는 70여 년 동안 공구의 메카로 자리 잡았지만 시의 주상복합 3개 동을 짓겠다는 계획에 따라 철거할 예정이다.
청계천 소상공인 생존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시는 우리의 생계를 말살하려고 한다”며 “시는 상인들을 위한 재개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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